등산 더 두번째_야간 산행 와룡공원길/낙산공원_2

지난 포스팅에 첫 번째 야간산행 코스로 낙산공원을 소개했는데,

이번에는 이어서 낙산공원을 다녀온 후 바로 넘어간 와룡공원길을 소개할까 한다.

 

야간산행 첫번째 코스는 와룡공원길!

등산 소요시간: 약 1시간 / 약 6,600걸음 / 등산 칼로리: 430kcal (몸무게로 계산)

 

코스는 아래와 같고, 번호를 코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당 🍁

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걸어도 좋고, 아님 따로 걸어도 문제없을 듯 하다

#1 혜화문에서 등산 코스 스타트!

http://kko.to/qWFe-IxD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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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도성 혜화동 전시 안내 센터를 끼고 돌면서 성곽을 즐기면서 한적한
동네를 보면서 싱그럽게 걷기 좋았다.

 

마을을 다 빠져 나오면, 돈가스 집들이 보이면서 길을 건너야 한다.

길을 건너면 바로 입구가 보인다.

 

#2-3 와룡공원길 입구

http://kko.to/aICuZUEY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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쭉 길 따라서 성북동을 음미하면서 등산할 수 있는 곳이었다.

아직 많은 인파가 없음으로, 조용한 산책을 추천한다.

아래같이 계단도 있음으로 차근차근 숨을 돌리면서 가면

초보자도 문제없는 등산이 되겠다.

 

아무래도 풍수지리가 유명한 동네이다 보니,

왠지 공기부터 맑은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었다.

#4 정산 오르기

여기는 계단이 많아서 힘들지만, 정산에 올라가면 밤 서울 야경을 보고,

풍수지리가 좋다고 유명한 성북동 공기를 마실 수 있으니!!!

꼭 영차영차 올라가는 걸 강추한다.

왠지 저 꼭대기를 오르면! 나도 좋은 기운만 팍팍 받아서 리치리치가 될 것 같은 삘!

 

#5 더 정산: 서울 한양 도성

내려다보니, 내가 걸어온 계단이 너무 뿌듯했고, 감격스러웠다 🙌🏼

정산 뷰

정리하면, 계단의 난이도가 중간 정도 되는 거 같다. 

하. 지. 만.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! 

중간중간 쉬엄쉬엄 가면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니었다.

성북동인 만큼 좋은 기운 얻으러 가기에는 퍼펙트 야간산행!

 

내려갈 때는, 와룡공원 쪽으로 쭉 내려가다 보면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.

버스를 총총 타고 내려가면 안국역까지 안내하니 참고해주세요 🚌

성균관대 02번 버스 타는 곳: http://kko.to/5gl7PIxY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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